이스라엘 건국과 제1차 중동전쟁 — (1) 팔레스타인이 중동의 화약고가 된 이유
1914년 무너지는 오스만 제국에서 1936년 폭풍 전야까지. 한 땅 위에 두 약속이 잉크로 떨어졌고, 그 잉크가 마르기 전에 사람들이 발걸음으로 도착했다.
별과 시간과 사랑 이야기
두 번 약속된 땅 위에 겹쳐진 제국의 약속과 민족주의, 그리고 1948년 전쟁으로 폭발한 현대 중동의 원점을 따라가는 시리즈.
1914년 무너지는 오스만 제국에서 1936년 폭풍 전야까지. 한 땅 위에 두 약속이 잉크로 떨어졌고, 그 잉크가 마르기 전에 사람들이 발걸음으로 도착했다.
1928년 통곡의 벽 앞 가림막 하나에서 시작해 1947년 유엔 분할 결의까지. 두 민족이 한 땅 위에서 갈라서는 20년을, 벽과 학살과 백서의 순서로 따라간다.
1948년 5월 14일, 벤구리온이 선언문을 낭독하는 동안 텔아비브 상공에는 이미 이집트 폭격기가 날고 있었다.
한 민족에게 독립 전쟁이었던 그 14개월은, 다른 민족에게는 고향을 잃은 대재앙이었다. 70만 명이 어디로 어떻게 사라졌는지, 그리고 왜 아직도 돌아가지 못하는지를 따라간다.